광주지역 5리터 종량제 봉투 구입 어려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8 12:00:00 수정 2009-01-28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에서

5리터짜리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사서 쓰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일선 구청에 따르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팔고 있는 소매점들이

수익이 낮다는 이유로

소규모 종량제 봉투 판매를 꺼리면서

'5리터 봉투'를 구입하기가 어려워지고있습니다



특히 동구와 북구는

'찾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5리터 짜리 봉투를 생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혼자 살거나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도

대용량 봉투를 구입해서

써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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