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대출 보증 제도 '호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8 12:00:00 수정 2009-01-28 12:00:00 조회수 1

영세 소상공인 대출 보증제도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웠던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영세 소상공인 대출보증 제도를 이용한

자영업자는 530여명으로, 총 79억여 원의

무담보 보증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들이

3백에서 천만원씩의

보증 지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만 7천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천 6백억원의

대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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