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대출 보증제도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어려웠던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영세 소상공인 대출보증 제도를 이용한
자영업자는 530여명으로, 총 79억여 원의
무담보 보증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긴급 자금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들이
3백에서 천만원씩의
보증 지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만 7천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천 6백억원의
대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