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 가뭄대책 22억원 확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8 12:00:00 수정 2009-01-28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겨울 가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가뭄이 영농철까지 이어질 경우

영농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농업용수 개발 사업비 등

총 22억원을 확보해 대책을 마련하기로했습니다



특히 6억여 원을 들여

송대 양수장 등의 낡은 전동기를 바꾸고

관정개발비로 8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지난해 강수량은 1007.2mm로

평년 대비 80% 수준이고

관내 저수율은 65% 수준에 머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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