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겨울 가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가뭄이 영농철까지 이어질 경우
영농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농업용수 개발 사업비 등
총 22억원을 확보해 대책을 마련하기로했습니다
특히 6억여 원을 들여
송대 양수장 등의 낡은 전동기를 바꾸고
관정개발비로 8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지난해 강수량은 1007.2mm로
평년 대비 80% 수준이고
관내 저수율은 65% 수준에 머물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