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2천 600여 호로 전년도에 비해
4천7백여가구가 늘어나
60%의 증가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도 6천7백여 호로 51%가 증가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증가률 45%보다도 높고
전국 지방 평균 40%에 비해서도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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