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청 별관 처리 문제가
다음달 초쯤
해결될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
오늘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별관 처리 문제를 놓고
5.18단체와 끊임없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며
2012년에 문화전당을 개관하기 위해서는
2월초에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5.18단체와 시민단체가 대안을 마련해 제시하면
중재를 맡은 박주선 의원과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로 예정됐던
5.18단체와 시민단체 연석회의의 간담회는
5월 단체의 내부사정으로
다음주 초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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