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열고
제50대 회장에 노영대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노 신임 회장은 변호사들이 받는 불신과 오해는
투명성과 관련이 있다며
친절한 업무처리로 고통받는 의뢰인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변호사의 이미지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노 회장은
사시 23회 출신으로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목포지원장 등을 지내고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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