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호사회 신임 회장에 노영대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9 12:00:00 수정 2009-01-29 12:00:00 조회수 3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열고

제50대 회장에 노영대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노 신임 회장은 변호사들이 받는 불신과 오해는

투명성과 관련이 있다며

친절한 업무처리로 고통받는 의뢰인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변호사의 이미지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노 회장은

사시 23회 출신으로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목포지원장 등을 지내고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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