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과 박광태 어린이 만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9 12:00:00 수정 2009-01-29 12:00:00 조회수 2

박광태 광주시장이 오늘

부산에 사는 같은 이름의

13살 박광태 군을 초청해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만남은 박 군이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아

힘들어 한다는 사연을

박군의 어머니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박 시장은 이름에 신경쓰지 말고

꿈을 향해 노력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박광태 군은 박 시장으로부터 백범 김구

선생에 관한 책을 선물 받고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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