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이 오늘
부산에 사는 같은 이름의
13살 박광태 군을 초청해
이색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 만남은 박 군이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아
힘들어 한다는 사연을
박군의 어머니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박 시장은 이름에 신경쓰지 말고
꿈을 향해 노력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박광태 군은 박 시장으로부터 백범 김구
선생에 관한 책을 선물 받고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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