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보호구역 53곳 정비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9 12:00:00 수정 2009-01-29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보육시설 주변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53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비와 시비등 총사업비 38억 4천만원을 투입해

안내표지판과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도로 포장을 적색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특히 교통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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