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C&중공업 제3자 매각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30 12:00:00 수정 2009-01-30 12:00:00 조회수 0

퇴출결정 내려진 C&중공업에 대해서

제 3자 매각이 추진돼

회생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중공업 등에 따르면

최대 채권기관인 메리츠 화재가

해외업체 2곳과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로 연기된 채권단 회의에서

C&중공업의 매각과 관련된 안건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 화재는

채권단 회의에서 안건이 통과될 경우

C&중공업에 대한 워크아웃 상태를 연장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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