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언론법 개정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문순 의워은 오늘 광주 광산구청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현재의 MBC를 비롯한 민주 언론은

80년 이후 민주화 투쟁의 성과물이라며

과거 군사정권의 언론 환경으로 되돌아가려는

정부와 여당의 언론 관계법 개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