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강도와 날치기 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21살 오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길가에서
46살 권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 뒤
이를 이용해 날치기 행각을 벌여
모두 13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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