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강 절도 행각 벌인 일당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30 12:00:00 수정 2009-01-30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강도와 날치기 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21살 오 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길가에서

46살 권 모씨의 승용차를 훔친 뒤

이를 이용해 날치기 행각을 벌여

모두 13명으로부터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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