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51살 이 모씨 등 20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이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쯤
영광군 법성포의 한 집에 모여
판돈 730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광지역 어민과 주부 등으로 이뤄진 도박단은
설 명절 이후 생긴 돈으로
도박을 하게 됐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영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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