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도박판 벌인 20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30 12:00:00 수정 2009-01-30 12:00:00 조회수 0

영광경찰서는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주부 51살 이 모씨 등 20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이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쯤

영광군 법성포의 한 집에 모여

판돈 730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광지역 어민과 주부 등으로 이뤄진 도박단은

설 명절 이후 생긴 돈으로

도박을 하게 됐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영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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