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지난해 12월 산업활동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통계청이
산업생산과 출하, 재고지수를 기준으로
지난 2008년 12월 산업활동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생산지수의 경우
광주가 18.3포인트, 전남이 13.0포인트떨어졌고
출하지수의 경우는 광주가 15.9포인트,
전남이 3.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자동차와 전자부품산업 등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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