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객선 운임 지원액을
모두 70억원으로 정해
지난해 보다 10억원을 늘려잡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도내 여객선 이용객이
모두 224만명에 달해
전년보다 19퍼센트 가량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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