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구감소율이

최근 2년동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월평균 감소 인구는

2천여명이었지만 2007년에는 천여명으로,

지난해에는 천명 이하로 줄었고

신생아 출생은 2006년 만5천9백여명에서

지난해에는 만6천6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방 산단에 입주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게 주요 원인으로 보고

기업 유치와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