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전남지역 건설수주액은
크게 늘어난 반면 광주지역은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남지역 건설 수주액은
1조3천억 여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4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발주 부문별로는 공공 부분이 3천9백억원,
민간 부분이 9천5백억원으로 각각
100%와 371% 증가했습니다.
반면 광주지역 건설 수주액은 1500억원으로
18% 가량이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특히
민간 공사 수주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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