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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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대나무 축제가
'자연 그대로 향기로운 담양'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닷새동안 열립니다.
또 올해 축제는
죽세공품을 명품화하는
산업형 축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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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시정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제 1기 주부모니터 170명을 모집합니다.
활동이 우수한 주부에게는
정부의 포상이 주어지는데,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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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최근 방글라데시로 해외 봉사를 떠나
빈민가와 학교 등을 돌며
14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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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에서
지난달 근무를 시작한 오일교 소방사는
임용 후 처음으로 받은 월급으로
쌀을 구입해 관내 복지 시설인
'바라밀 실버하우스'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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