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공장 신축현장 인부 추락 사망(CG)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1 12:00:00 수정 2009-02-01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도장공장 신축현장에서

천정 철골조립 작업을 하던 39살 김 모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장 관계자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부여부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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