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평동 2차 산단의 분양 대금 납부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기업은 평동 2차 산단의
공장 용지를 분양 받은 뒤
중도금을 납부하고 있는 17개 업체로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중도금 50%의
납부가 유예됩니다.
평동 2차 산단은 지난 2007년
공장용지 분양이 시작됐고
현재 32개 업체가 분양을 받아
15개 업체가 공장을 세웠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