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광주가 110.6으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전남은 110.4로 전달에 비애 0.2포인트가
각각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물가지수 110.8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광주의 경우
식료품.비주류음료 ,보건의료, 교육 ,
교양.오락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교통비, 주거.수도광열,주류.담배 등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식료품.비주류음료와 보건.의료
주류.담배 등이 올랐고
역시 교통, 주거.수도광열, 가구.집기 등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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