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여자행세하며 유인 금품 빼앗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2 12:00:00 수정 2009-02-02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남성을 유인해 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이 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여자 행세를 하며

27살 정모씨를 유인해 낸 뒤

정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차량등

1400 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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