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남성을 유인해 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이 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여자 행세를 하며
27살 정모씨를 유인해 낸 뒤
정씨를 폭행하고 현금과 차량등
1400 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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