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감금 성매매 강요 유흥업소 업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2 12:00:00 수정 2009-02-02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45살 장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30일 새벽

광주시 서구 양동의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29살 최 모 여인을 감금하고 폭행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여인은 이들에게 6시간 가량

감금돼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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