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 45살 장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30일 새벽
광주시 서구 양동의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29살 최 모 여인을 감금하고 폭행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여인은 이들에게 6시간 가량
감금돼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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