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함평 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대부분이
오는 5일부터 해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전남 혁신도시 보상이 98%로 거의 끝났고,
함평 국가산단 예정지가 확대돼
투기 우려가 감소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허가구역 일부가 해제됩니다.
해제 대상 지역은 나주의 경우
남평과 금천, 산포 등 허가구역의 98%이고,
함평은 월야면 일대 55%입니다.
그러나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등 일부 지역은
개발 사업 등에 따른
투기 요인이 상존해 허가구역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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