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여파로
지난해 회사 창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신설 법인수는
모두 3천 16개로
전년보다 5.5 퍼센트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50여개가 줄어
19.6퍼센트의 감소율을 보였고
서비스업도 6.9 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에 따라
소비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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