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위조지폐 36%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2 12:00:00 수정 2009-02-02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450여 장으로

전년보다 36 퍼센트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국에서 차지하는 위조지폐량 비중도

전년보다 4.5 퍼센트가 하락했으며

종류별로는 오천원권 위조지폐가

전체의 3분의 2가량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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