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450여 장으로
전년보다 36 퍼센트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국에서 차지하는 위조지폐량 비중도
전년보다 4.5 퍼센트가 하락했으며
종류별로는 오천원권 위조지폐가
전체의 3분의 2가량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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