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호신용 상품 판매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2 12:00:00 수정 2009-02-02 12:00:00 조회수 0

7명의 여성이 살해된

경기서남부 연쇄살인사건으로

호신용 상품 판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지역내 백화점에 따르면

호신용 벨이 장착돼

위급한 상황에서 경고음이 작동되는

어린이 책가방이 선보여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또 전자 호루라기나 호신용 경보기,

휴대용 경보기 목걸이 등

강력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호신 상품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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