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5년 간 이어온 '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2 12:00:00 수정 2009-02-02 12:00:00 조회수 0

◀ANC▶

중국 선전시의 실험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광양시를 찾았습니다.



광양제철초등학교의 초청을 받아 온 것인데

이 들의 민간 교류는 5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양 제철초등학교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중국 선전시의

실험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입니다.



중국 타이족의 전통 무용과 가야금 병창 등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

◀SYN▶



양국의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INT▶

◀INT▶



광양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실험초등학교와

제철초등학교의 상호 민박 교류 활동은

올해로 5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꿈과 이상을 키워주는

의미있는 교육 과정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INT▶



광양시는 다양한 언어권으로 교류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광양시와 국제 자매 우호도시들 간

활발한 민간 교류.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은 물론

국제 도시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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