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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의 실험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광양시를 찾았습니다.
광양제철초등학교의 초청을 받아 온 것인데
이 들의 민간 교류는 5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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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제철초등학교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중국 선전시의
실험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입니다.
중국 타이족의 전통 무용과 가야금 병창 등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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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의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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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실험초등학교와
제철초등학교의 상호 민박 교류 활동은
올해로 5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꿈과 이상을 키워주는
의미있는 교육 과정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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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다양한 언어권으로 교류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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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국제 자매 우호도시들 간
활발한 민간 교류.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은 물론
국제 도시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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