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설 연휴를 맞아 기준치를 초과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한 전남,북 지역
도축업체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가축을 도살하거나
내장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혈액이나 세척수 등을
폐수 처리 시설에서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방류하다 적발됐습니다.
환경청은 이들 사업장에 대해
시설 개선 명령을 내리고
초과 배출 부과금을 매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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