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매각안 채권단 회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3 12:00:00 수정 2009-02-03 12:00:00 조회수 0

퇴출 위기에 몰린 C&중공업의

매각 추진안건을 처리할 채권단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최대 채권기관인 메리츠화재가 제안한

제 3자 매각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채권단 회의에서 매각안이 통과되면

C&중공업에 대한 투자협상이 진행되지만

협상이 결렬돼 어음이 결제되지 못할 경우

C&중공업은 매각 청산절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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