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전남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권역별 특화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박사는
광역경제권 개발에 따른 전남의 대응 방안으로
광주근교권은 첨단산업과 전원주거 배후거점
동부권은 동북아 신산업,
서남권은 대중국 교류 관광거점,
그리고 중남부권은 웰빙,바이오 거점으로
각각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은 생물산업과 신소재,
조선산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에 필요한
자연환경과 지리적 여건 등을 갖췄다며
구체적인 개발 방안과 실천 과제들을 설정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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