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노래방 업주 타살 추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4 12:00:00 수정 2009-02-04 12:00:00 조회수 0

어제 숨진 채 발견됐던 노래방 주인은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광주시 광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냉장고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던

업주 50살 김 모여인을 부검한 결과

목을 졸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여인이 냉장고에 깔리기 전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김여인의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원한관계나 금전 관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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