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차량 방화 고물상 업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4 12:00:00 수정 2009-02-04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부경찰서는

차량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고물상 업주 2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새벽

광주시 남구의 한 도롯가에서

27살 최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2대에

폐휴지등을 이용해 불을 질러

9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세상이 살기 싫고, 먹고 사는 것도 힘들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