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료협력재단 광주전남 지회가
오늘(4일)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남북의료재단은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북한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북한에 세우는 일과 함께
의료진 파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의료재단은 지난 2006년 서울에서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150억원 규모의
의료 약품을 북한에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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