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월 주식거래 크게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5 12:00:00 수정 2009-02-05 12:00:00 조회수 1

경기 침체로 주식거래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거래량은 6억8천만주에서 5억 천만주로

25%나 격감했고 ,

거래대금도 3조 천억원에서 2조 5천억원으로

20%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주식투자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자세로

돌아선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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