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돈은 내돈'..조합 임직원 무더기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5 12:00:00 수정 2009-02-05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조합 공금을 가로채거나

부정대출을 해준 혐의로

35살 최모씨등 호남 총괄 민물장어 양식조합

전ㆍ현직 임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감정료등을 부풀려 조합 공금

1억 천여만원을 빼돌리고,

조모 전 상무등 조합 임원들은

조합원들의 대출 기간을 늘려 조합에

4억 3천여만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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