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이주여성 안내*통역 도우미 발대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5 12:00:00 수정 2009-02-05 12:00:00 조회수 0

외국인들의 병원 이용을 도와줄

도우미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아시아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갖고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필리핀과 베트남 등에서 이주해 온

여성 10명으로 짜여진 홍보사절단은 앞으로

전대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을 안내하고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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