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폭설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본
농가에 정부 자금이 지원됩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폭설로 농작물은 물론
시설하우스 피해를 본 농가에
2억 5천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가운데 대파밭은 100%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삼재배와 시설하우스 복구에는
지원금과 융자금이 35%와 55% 지급됩니다.
또 피해 농가에 대해
영농자금 대출 이자 상환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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