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폭설피해 농가에 자금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5 12:00:00 수정 2009-02-05 12:00:00 조회수 1


지난 해 말 폭설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본
농가에 정부 자금이 지원됩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폭설로 농작물은 물론
시설하우스 피해를 본 농가에
2억 5천 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가운데 대파밭은 100% 지원금이 지급되며,
인삼재배와 시설하우스 복구에는
지원금과 융자금이 35%와 55% 지급됩니다.

또 피해 농가에 대해
영농자금 대출 이자 상환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