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시,군이 부적절하게
업무 처리를 했다가 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여수,곡성 등 3개 시,군에 대해
정기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339건의 위법,부당행위가 적발돼
시정이나 주의 조치됐습니다.
이들 시,군은
택지개발지구를 방치해 세수 손실을 입히거나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시,군에 대해
예산회수와 추징 등 재정상의 조치를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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