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제2의 정명훈'으로 불리는
구자범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향 상임지휘자 제안을 받은
구자범 씨는 최근 광주시를 방문해
근무 조건 등을 합의하고
다음달 중 정식 임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39살인 구씨는
독일 만하임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의
수석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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