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채 발견된 여교수 오늘 부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7 12:00:00 수정 2009-02-07 12:00:00 조회수 1

어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교수의 시신을 오늘 부검됩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광주 서구 농성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 간호대학 교수 51살 김 모 여인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김교수의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휴대 전화 통화내역등을 조회해

김 교수의 최근 행적을 조사는 한편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원한 관계 여부 등을 탐문하는 등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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