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환경미화원 36대 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7 12:00:00 수정 2009-02-07 12:00:00 조회수 0

광주 북구청의

환경미화원 모집 경쟁률이 36대 1에 달해

극심한 취업난을 보였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3명을 뽑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응시자를 모집한 결과

채용 인원의 36배인 108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는 절반이 넘는 59명이

4년제 대학 졸업자였고

제빵사나 유아 보육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도 14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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