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산유원지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64살 김 모씨가 도로 옆 2미터 아래
농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열흘 전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혼자서 밤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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