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자 농수로에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7 12:00:00 수정 2009-02-07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산유원지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64살 김 모씨가 도로 옆 2미터 아래

농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열흘 전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혼자서 밤 길을 걷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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