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 사정 악화로
실업 급여 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실업급여 신청 건수는
3천 5백여건으로 전달보다 천 건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천 9백건에 그쳤던 지난 10월과 비교하면
석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또 정부가 최근 실업급여 지급기간 연장 요건을 다소 완화하면서 이에대한 문의전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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