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미끼로 전화금융사기를
일삼아온 혐의로 41살 L 모씨 등 대만인 5명과
통장 개설자 36살 방모씨등 한국인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우체국 직원 등을 사칭해
67살 박모씨등 13명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 정보 유출을 미끼로 협박해
1억5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