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유럽 투어 대회서 8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8 12:00:00 수정 2009-02-08 12:00:00 조회수 0

프로골퍼 신지애가

올들어 첫 국제대회에서

톱 텐에 들었습니다.



신지애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 골프투어

에이엔지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도중 영양주사를 맞는 등

컨디션 난조 속에서 호주 대회를 마친

신지애는 곧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 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 하와이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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