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기능별로 분산되고 광주는
의료서비스 분야 대상지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정부가 당초 한 곳에 집적화시키려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기능별로 분산시켜
의료기기는 강원도에, 바이오 생약은
충청권에 거점을 두고 의료 서비스 분야는
광주와 경남에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말까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 선정 기준을 확정해 자치단체의 유치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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