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C&重 해외매각 결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9 12:00:00 수정 2009-02-09 12:00:00 조회수 0

C&중공업이 해외 매각을 통해

기업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따르면

C&중공업의 해외매각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서면결의서를 취합한 결과

75%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채권금융회사인 메리츠화재 주도로

C&중공업은 해외매각이 추진되고

오는 13일인 워크아웃 시한은

다음 달 13일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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