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유치 4개 도시로 압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9 12:00:00 수정 2009-02-09 12:00:00 조회수 0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전이

광주를 포함한

4개 도시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윤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스페인 비고, 브라질 리오 등 4개 도시가

2015년 하계 U대회 유치 신청을

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애드먼튼과

폴란드 포즈난, 대만 타이페이 등 3개 도시가

광주의 경쟁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2015년 U대회 유치 신청 도시에 대한

FISU, 즉 국제대학 스포츠 연맹의 실사는

당초보다 앞당겨져 4월초쯤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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