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안 수용 여부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09 12:00:00 수정 2009-02-09 12:0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 별관 문제 해결이

공사 지체 보상금 발생 시점을 넘긴 가운데 5.18 공대위가 중재안을 받아들일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5.18 공대위 관계자는

박주선 의원의 중재안 수용 문제를 놓고

5월 단체들이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각 단체별로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론을 내리는 절차을 밟는 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 기획단은

박 의원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이미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5.18 단체들이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려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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