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에서는

새로운 상장기업이 한 곳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역 기업체의 경우 지난 2005

서산과 와이엔텍, 금호타이어 등 3 개사가

등록된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0월 부국철강이 코스피에

상장되긴 했지만 이는 코스닥에서

이동한 것으로 신규 상장과는 다릅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상장기업은

유가증권 16곳, 코스닥 시장 9곳로

모두 25곳에 불과합니다.